자신의 작품이나 연구물, 논문 등을 심의받을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. 수술받는 느낌이 구체적으로 아프다든지 쑤신다든지 통증이 느껴졌다면 심사하는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게 될 것이다. 그러나 아무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다면 통과는 된다 하더라도 호평을 받거나 감동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.
거머리는 한 마리나 두 마리가 다리에 붙어서 피를 빨고 있을 경우에는 자신을 괴롭히거나 재물을 축내는 사람을 의미한다. 그러나 여러 마리가 새까맣게 다리 전체에 붙어 있다면 고용인이 아주 많은 사업체를 운영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. 그러나 이런 재물의 이득과 관계된 일이 아 니라면 심리적 압박이나 사람들에게 지독하게 시달리는 자신의 느낌이 반영된 꿈일 수도 있다.